
아들이 몇 달 전에 다녀온 화폐박물관을 다시 가고 싶어서 왔습니다. 화폐박물관은 중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종로에도 가깝기 때문에 근처의 고궁이나 인사동 등과 같이 갑니다. 우리는 지난번처럼 덕수궁과 서울도서관을 함께 갔다.
화폐 박물관
화폐박물관에 가고 싶은 이유는 화폐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스탬프를 찍고 싶었던 것일까요? 스탬프를 완성해도 별도의 선물은 없지만, 단지 스탬프를 찍는 것이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성하면 정말 좋았습니다.
스탬프도 찍어 위조 지폐 감별 체험도 하고 한 번 와 보았으면 좋아하는만큼 쭉 골라 관람해 왔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상설 전시가 운영 중이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 22곳이 동전 안에 담겨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22곳의 국립공원을 기념 코인으로 매년 24종씩 발행한다고 합니다.
기념 코인 발행 수속부터 시작하여 제조 과정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폐가격은 1개당 20,00050,000원으로, 전면은 국립공원의 멋진 경관을 뒤에는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을 새기고 있습니다. 화폐에 점점 예쁜 색깔도 착용되고 있어 통화라고 하기에는 매우 예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모습을 깔끔하게 잘 담은 화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사고 싶다는 욕구가 스말스말 올랐습니다. 화폐 수집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단지 뒤떨어진 것 같습니다.
국립 공원의 위치에 대해 알 수있는 퍼즐 존도 작았습니다.
마침내 덕수궁 입구에서 수문장 교체 의식이 이루어졌습니다. ✔ 수문장 교체 의식 시간 11시, 14시
리에제 와플
덕수궁 수문장교대의 의식 관람을 마치고 덕수궁 근처 와플 음식이라는 리에제 와플을 방문했습니다. 리에제 와플은 테이크 아웃 점포 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60m 앞에 카페도있었습니다. 점포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와플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플도 너무 맛있었어요^^
덕수궁
덕수궁 입장료는 만 25세만 64세는 1,000원, 그 외는 무료 입장입니다. 그리고 한복을 착용해도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덕수궁은 5회 정도 방문했지만 동덕정 내부 관람은 처음이었습니다. 동덕정은 고종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 서양식 연회를 목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 연회를 통해 대한제국의 지위를 높이고 중립국가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콜레라와 러일전쟁의 시작으로 실패해 버렸다고 합니다.
아들과 투샷은 이렇게 많이 있지만 남편 사진은 없습니다.
사랑 슬로미
서울도서관
서울광장 근처에 있는 서울도서관입니다. 덕수궁에서 길을 건너면 서울도서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깜박이고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 열람실이 잘 되어 있어, 책의 종류도 다양하고, 아이나 종로의 출입을 계획중이라면 필수 코스로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추위와 더위를 피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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